[코스닥 마감]외인ㆍ기관 러브콜에 710 돌파

입력 2015-04-21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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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710선을 돌파했다. 장 초반 외국인과 기관이 '팔자'에 나섰으나 후반 순매수세로 돌아서자 상승폭을 확대하며 1% 넘게 상승했다.

21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7.56포인트(1.07%) 오른 714.52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량은 7억2888만주, 거래대금은 4조9968억원을 기록했다. 거래대금이 7억원을 넘어선 것을 올 들어 처음이다.

투자자별 매매동향을 보면 외국인과 기간이 각각 244억원, 78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은 28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업종별로 등락이 갈렸다. 디지털컨텐츠 업종은 이스트소프트, 플레이위드, 다날 등이 상한가로 마감한 덕에 4.01% 상승했다. 정보기기, 코스닥신성장, 오락/문화, 섬유/의류, 음식료/담배는 2% 넘게 올랐다. 통신서비스, 소프트웨어, 기타서비스, 벤처기업, 제약, 유통, 화학, 코스닥중견기업, 방송서비스 등 대부분의 업종이 1%대 오르며 장을 마쳤다. 그러나 기타제조는 3.11% 하락했고 인터넷 1.49%, 비금속 1.33%, 출판/매체복제 1.16% 하락률이 두드러졌다. 금융, 건설, 일반전기전자 업종은 소폭 내렸다.

지수가 크게 올랐지만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 셀트리온 0.94%, 컴투스 2.76%, 내츄럴엔도텍 1.64%, GS홈쇼핑 3.10% 상승했다. 다음카카오를 비롯해 시총 2~6위까지 4개 종목은 하락했다. 산성앨엔에스만 보합으로 마쳤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20개를 포함한 582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2개를 비롯한 395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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