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러드' 지진희 '처절한 종말'…안재현과 구혜선 사랑 이룰까

입력 2015-04-21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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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드라마 블러드

'블러드' 마지막회에서 안재현과 구혜선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종영을 맞았다.

21일 KBS 2TV 드라마 '블러드'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재욱(지진희 분)과 지상(안재현 분)은 마지막 대결을 했다. 재욱은 지상에게 실험의 부작용을 해결해 완성하라고 요구하면서 리타(구혜선 분)를 납치했다.

가연(손수현)은 리타 납치 명령에 따라 처음에는 재욱을 속였다. 재욱은 가연의 배신을 알고 분노했다.

마지막 대결을 하던 중, 재욱은 자신의 심복을 죽였다. 싸움이 끝나며 지상이 쓰러졌다. 재욱이 지상의 심장에 대못을 박으려는 순간 가연이 등장해 대신 죽었다.

재욱이 충격을 받은 사이 지상은 지태(김유석 분)가 준 약을 사용해 공격했다. 지상은 재욱에게 주사 바늘을 꽂아넣고, 대못으로 지상의 심장을 공격했다. 공격을 받은 재욱은 집으로 돌아왔지만 급격히 늙어갔다.

지상은 리타와 함께 옥상에서 떠오르는 해를 바라봤다. 지상은 "사랑하는 사람을 혼자 두고 가려고 하니 무섭다"면서 "이렇게 사랑할 줄 알았으면 빨리 만날 것을 그랬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상은 "덕분에 인간으로 살았다. 사랑한다"고 했고 리타 역시 "언젠가 나도 따라 갈 것이다. 나도 사랑한다. 그리고 고맙다"고 전했다.

지상은 죽음을 맞이했고 리타는 혼자 코체니아 공화국을 여행하던 중 현지 뱀파이어 공격에 쫓겼다. 그 과정에서 리타는 지상을 다시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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