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야경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현대산업개발이 오는 5월 수원 아이파크 시티 내 마지막 공동주택 물량인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 공급에 나선다.
수원 아이파크 시티 5차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에 공급되는 첫 주상복합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로 전용면적 31~74㎡ 총 550가구로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근린생활시설과 이마트, 롯데마트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삼성디지털시티와 동탄·광교 테크노밸리 등 산업도시의 배후주거단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아이파크 시티는 약 99만㎡(30만평) 부지에 위치하는 민간도시개발 프로젝트로 아파트와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 총 7000여 가구 규모의 주거시설을 비롯해 테마쇼핑몰, 복합상업시설 등이 개발될 계획이다.
도시계획부터 기획, 설계, 시공, 분양까지 현산이 단독 진행해 특화된 평면 설계와 친환경적 조경 요소를 더했다. 현재 기존 단지 잔여가구를 특별분양하고 있다.
이 아파트는 입지 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해 수원시내는 물론 서울 강남을 연결하는 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지하철 1호선 세류역과 가깝고 수원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