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아나 그란데-빅 션, 저스틴 비버 때문에 결별? 셀레나 고메즈-DJ 제드도…

입력 2015-04-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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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나 그란데-빅 션, 저스틴 비버 때문에 결별? 셀레나 고메즈-DJ 제드도…

(사진=트위터 캡처)

팝스타 아리아나 그란데와 래퍼 빅 션이 결별했다.

20일(현지시간) 다수의 미국 연예 매체는 "아리아나 그란데와 빅 션이 콘서트 스케줄 때문에 내년까지 서로를 만날 시간이 없어 열애 8개월 만에 결별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두 사람의 결별 원인이 저스틴 비버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앞서 지난 7일 저스틴 비버는 콘서트 중 듀엣곡을 부르던 아리아나 그란데에게 백허그를 시도했다.

이에 빅 션은 SNS를 통해 "이 꼬맹이는 내 여자한테 이런 식으로 손대지 않는 법을 배워야 해"라는 경고의 메시지를 저스틴 비버에게 보내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같은 날 가수 셀레나 고메즈와 DJ 제드 역시 저스틴 비버 때문에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를 보도한 미국 연예 매체 헐리우드 라이프에 따르면 DJ 제드의 측근은 "DJ 제드가 셀레나 고메즈의 두 번째 삶에 속해 있다고 느꼈다"며 "DJ 제드는 셀레나 고메즈의 마음을 100%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측근은 이어 "셀레나 고메즈는 절대 인정하지 않지만 DJ 제드는 '셀레나 고메즈가 여전히 저스틴 비버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아리아나 그란데-빅 션, 저스틴 비버 때문에 결별? 셀레나 고메즈-DJ 제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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