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재 아나운서, '메이웨더 vs 파퀴아오' 경기 중계…"월드컵 중계처럼 설렌다"

입력 2015-04-22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메이웨더 파퀴아오 '세기의 대결'

▲SBS 배성재 아나운서(SBS)

배성재 아나운서가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세기의 대결' 중계에 나선다.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38·미국)와 매니 파퀴아오(37·필리핀)가 맞붙는 '꿈의 대결' 중계를 맡은 SBS는 해당 경기의 캐스터로 배성재 아나운서를 낙점했다고 22일 밝혔다.

메이웨더와 파퀴아오의 대결을 중계하게 된 데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는 "중계해 보지 않은 종목이 없을 정도로 많은 방송을 했지만 월드컵 결승을 중계할 때처럼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메이웨더 파퀴아오(사진=sbs)

이어 "최근 많이 늘어난 복싱 마니아들의 취향과 대중적인 입맛을 함께 고려한 하이브리드 중계를 하겠다"면서 "이번 세기에는 다시 못 볼 대결이라고 생각하고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SBS 제작진은 배성재 아나운서를 중계캐스터로 낙점한 데 대해 "배성재 아나운서의 박진감 넘치는 음성이 복싱종목의 치열한 재미를 더해줄 것으로 평가해 중계석을 맡겼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656,000
    • -0.57%
    • 이더리움
    • 3,094,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24,300
    • +0.12%
    • 리플
    • 789
    • +2.07%
    • 솔라나
    • 177,500
    • +0.68%
    • 에이다
    • 449
    • -0.44%
    • 이오스
    • 639
    • -1.24%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2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850
    • +1.53%
    • 체인링크
    • 14,230
    • -0.97%
    • 샌드박스
    • 330
    • -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