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의 미스틱89, 매주 홍대서 '미스틱 오픈런'…첫 타자는 퓨어킴
(사진=퓨어킴 페이스북)
가수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 엔터테인먼트가 5월부터 매주 홍대에서 라이브 공연을 개최한다.
21일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들에게 더 많은 공연의 기회를, 팬들에게 더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미스틱 오픈런'(MYSTIC OPENRUN)이라는 공연클럽 프로젝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미스틱 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아티스트와 팬들이 보다 가깝게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며 "매주 다른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색깔에 맞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스틱 오픈런은 5월부터 시작돼 매주 수요일에 레진코믹스 브이홀에서 진행된다. 첫 주인 6일에는 퓨어킴과 변영수, 13일에는 장재인과 조형우가 무대에 선다. 20일에는 그룹 2AM 정진운이 자신의 밴드 정진운 밴드로 무대에 서며 27일에는 하림의 아프리카 오버랜드가 공연을 펼친다.
(사진=퓨어킴 페이스북)
윤종신의 미스틱89, 매주 홍대서 '미스틱 오픈런'…첫 타자는 퓨어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