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과 신세경이 현장 검증을 하던 중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22일 오후 10시 방송된 SBS ‘냄새를 보는 소녀’에서 최무각(박유천)과 오초림(신세경)은 친구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서 알리바이를 대는 사람의 동선을 따라갔다.
최무각과 신세경은 알리바이의 거짓을 증명하기 위해 현장검증을 했다. 알리바이를 말했던 사람과 똑같은 장소에서 사진을 찍었고, 다른 점을 찾는데 주목했다.
중국집에서는 음식 그릇수까지 맞췄고, 놀이공원에서도 데이트를 즐겼다. 이 과정에서 입술이 가까워지자 최무각은 오초림의 입술을 훔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