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엑스가 일각에서 제기된 해체설은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다.
투엑스의 소속사 스타게이지 엔터테인먼트는 23일 “투엑스는 해외 활동을 겸하면서 컴백 준비를 하고 있다”며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던 외주 홍보 회사와 계약이 해지되는 과정에서 투엑스가 해체된다는 말이 나돈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투엑스는 전혀 문제 없이 2015년 하반기에 컴백한다. 보다 나은 모습으로 제2의 도약을 할 수 있는 투엑스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투엑스는 지난 2012년 제이튠캠프에서 ‘엠블랙 여동생’으로 데뷔했다. 이후 2013년 ‘링마벨’을 활동한 후 2014년 홍콩 굴지의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스타게이지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이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