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 전문기업 arcplan, arcplan User Conference 2015 개최

입력 2015-04-23 15: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Planning, Performance, Passion’ 슬로건 내세워…arcplan의 비전과 성공사례 공유

BI 분석레포팅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독일 arcplan사가 한국 대표사무소인 잘레시아(대표 이상준, www.zalesia.com)와 함께 4월 22일 베스트웨스턴 서울가든호텔에서 ‘arcplan User Conference 2015’를 개최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Planning, Performance, Passion'이라는 슬로건으로 arcplan의 비젼, 국내 고객사 성공사례 및 분석레포팅 분야의 트랜드를 공유하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arcplan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는 Finance Consolidation& Planning 전문 솔루션 기업인 LucaNet에서 제품 및 arcplan과 협업하고 있는 사례를 공유해 화제가 되었다.

이번 행사는 이전의 arcplan User Conference에 비해 Planning 영역에 더 많은 시간을 할당했다. 엑센츄어, LucaNet, arcplan 세션에서 모두 예측, Planning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어떻게 arcplan Dashboard가 이 영역에서 고객의 요구를 만족 시킬 수 있는지를 소개했다.

잘레시아 김병식 상무는 “사용자 특성을 파악하여 소수의 분석가 만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한 시스템이 아닌 대부분의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며, “기존 Enterprise BI의 문제점 해결과 향후 사용자 중심의 BI로 가기 위한 방안으로 arcplan의 Guided Analytics 기능이 고객에게 대안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문기 이사도 “arcplan은 mobile BI 시장의 선두 제품으로서 타 분석레포팅 솔루션이 아직 생각하고 있지 못하는 기술 및 업무 표준을 빠르게 적용해 가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의 고객들에게 기술적인 측면과 업무 프로세즈 측면에서 유용한 정보를 좀더 빠르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컨퍼런스를 개최한 잘레시아는 1998년에 설립된 BI 솔루션 및 컨설팅 전문기업으로, 국내 500여 고객에게 독일 arcplan의 BI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DW/BI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소프트웨어, 구축 서비스, 비즈니스 컨설팅 서비스까지 토털솔루션을 제공하며, 이들을 통해 임원정보시스템(EIS), Dashboard(대쉬보드), 경영계획, 성과관리, Enterprise Reporting 및 OLAP 구축 등 다양한 영역의 BI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90,000
    • +0%
    • 이더리움
    • 4,730,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721,500
    • +1.19%
    • 리플
    • 2,069
    • +3.81%
    • 솔라나
    • 351,700
    • -0.06%
    • 에이다
    • 1,462
    • +1.18%
    • 이오스
    • 1,159
    • -2.28%
    • 트론
    • 291
    • -2.35%
    • 스텔라루멘
    • 736
    • -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50
    • -0.82%
    • 체인링크
    • 25,630
    • +6.84%
    • 샌드박스
    • 1,054
    • +25.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