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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월간잡지 맥심의 한국판 최초 남성 표지모델로 슈퍼주니어 은혁과 강인이 선정됐다.
23일 맥심 측은 한국판 최초의 남성 표지를 공개했다. 표지 속에는 파격적이고 뇌쇄적은 모습을 하고 있는 은혁과 강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해당 표지 촬영은 남자의 로망인 ‘리얼 총각파티’를 콘셉트로 하여 맥심 전속모델인 미스맥심 박무비, 윤채원 등 여성 모델들과 19금 수위의 파격적인 촬영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그래도 아이돌인데 걱정이 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듯 여기에선 맥심의 법을 따라야하지 않겠냐”고 답했다.
맥심 유통을 담당하는 관계자는 “평소 구매층의 85%가 남성으로, 남성 구독율이 압도적으로 높은 잡지인게 출간 이후 이례적으로 여성 주문이 폭주하고 있어 조기 품절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현재 두 사람은 MBC 에브리원에서 방송되는 ‘신동엽과 총각파티’의 패널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