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 “원ㆍ엔 환율 900선 붕괴 아니다”… 실시간 환율 적용시 최저 902원

입력 2015-04-23 17: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기획재정부가 23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한 ‘원ㆍ엔 환율 900선 붕괴’는 사실이 아니라고 설명했다.

기재부에 따르면 원ㆍ엔 환율은 원ㆍ달러 환율과 엔ㆍ달러 환율간 재정환율로, 같은 시점의 환율을 적용해 구해야 한다. 하지만 기사에서 언급된 원ㆍ엔 환율은 원ㆍ달러 환율의 전일(22일) 외환시장 종가와 오늘(23일) 아침 우리장 시작전 엔ㆍ달러 환율로 산정한 것이어서 사실과 다르다는 설명이다.

기재부 관계자는 “(오늘) 원ㆍ엔 환율 종가는 903.0원, 장중 최저치는 902.0원으로 원ㆍ엔 환율의 900원선 밑으로의 하락은 없었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423,000
    • +1.02%
    • 이더리움
    • 4,045,000
    • +1.74%
    • 비트코인 캐시
    • 481,400
    • +1.39%
    • 리플
    • 3,975
    • +4.8%
    • 솔라나
    • 252,300
    • +1.28%
    • 에이다
    • 1,135
    • +0.62%
    • 이오스
    • 930
    • +2.31%
    • 트론
    • 364
    • +3.12%
    • 스텔라루멘
    • 499
    • +3.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150
    • -0.44%
    • 체인링크
    • 26,710
    • +0.38%
    • 샌드박스
    • 540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