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국민안전처, 안전문화 사회공헌 협약 체결

입력 2015-04-23 1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충북 진천 등 안심마을 중심 의료지원·건강벽화 봉사

▲삼성서울병원이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확산을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서울병원은 국민안전처와 ‘안전문화 사회공헌활동(CSR)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삼성서울병원을 포함한 16개 기업 및 기관이 국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성서울병원 지난해에 이어 2번째 참가다. 충북 진천과 강원 고성, 경남 거창, 경기 김포 등에서 의료취약지구를 찾아 의료지원을 펼쳐 지역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역시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진천과 경남 거창, 수원과 김포 등 의료취약지역 및 계층을 찾아 의료봉사와 함께 건강을 주제로 벽화그리기 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정규하 삼성서울병원 행정부원장은 “의료 전문성을 활용하여 안전문화운동의 효율적 추진과 안전문화를 주제로 새로운 사회적 책임활동 모델을 정립하겠다”며 “정부와 기업이 함께하는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데 모든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더 우울해진 한국인…10명 중 7명 "정신건강에 문제" [데이터클립]
  • ‘최애의 아이 2기’ 출격…전작의 ‘비밀’ 풀릴까 [해시태그]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진짜 결혼한다…결혼식 날짜는 10월 11일
  • '우승 확률 60%' KIA, 후반기 시작부터 LG·SSG와 혈투 예고 [주간 KBO 전망대]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202,000
    • -1.31%
    • 이더리움
    • 4,266,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70,400
    • +3.38%
    • 리플
    • 612
    • +0.33%
    • 솔라나
    • 196,200
    • +0.56%
    • 에이다
    • 521
    • +2.96%
    • 이오스
    • 728
    • +1.25%
    • 트론
    • 179
    • -0.56%
    • 스텔라루멘
    • 121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250
    • +0.39%
    • 체인링크
    • 18,270
    • +1.9%
    • 샌드박스
    • 414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