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예원 “박상도 아나운서 때문에 몇 번 울었다”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2015-04-23 22:0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BS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JYJ 김준수를 비꼬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예원이 박상도 아나운서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 출연한 장예원은 어려운 선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사실 교육을 받던 중 몇 번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예원은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상도 선배님이 있다. 말투가 워낙 쏘시는 스타일이다”라며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건데 ‘날 싫어하시나’하는 오해를 했다. 내가 우니까 선배님이 너무 당황해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23일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준수와 그의 팬들을 비꼬는 언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