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SBS 박상도 아나운서가 JYJ 김준수를 비꼬는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장예원이 박상도 아나운서 때문에 눈물을 흘린 사연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매직아이-취향의 발견’에 출연한 장예원은 어려운 선배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사실 교육을 받던 중 몇 번 운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장예원은 “교육을 담당하시는 박상도 선배님이 있다. 말투가 워낙 쏘시는 스타일이다”라며 “원래 선배님 말투가 그런건데 ‘날 싫어하시나’하는 오해를 했다. 내가 우니까 선배님이 너무 당황해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박상도 아나운서는 23일 ‘2015 고양국제꽃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한 김준수와 그의 팬들을 비꼬는 언행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