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4월 마지막주 서울과 울산 등 3곳 지점에서 후강퉁 투자세미나를 연다. 회사측은 이달 1일부터 후강퉁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순회 투자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금융투자 중국전문 리서치 팀 ‘차이나데스크’는 서울 송파와 답십리, 울산남지점에서 4월 마지막주 후강퉁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증권지점을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이번 후강퉁 투자세미나는 ‘중국경제 및 중국증시’에 대한 심도 있는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차이나데스크 박석중 수석연구원이 강사로 나서 후강퉁 유망 종목 분석, 중국 경제 및 증시전망과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서울 답십리지점은 27일 오후 3시부터, 송파지점은 28일 오후 3시 30분부터 세미나를 연다. 울산남지점 후강퉁 세미나는 29일 오후 3시 15분부터 진행한다.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자세한 사항은 해당지점 대표번호로 문의하면 된다.
신한금융투자 글로벌사업부 윤병민 부장은 “중국 증시에 관심을 갖는 고객이 많지만 제대로 된 투자정보를 찾기 어려워 망설이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번 주에도 서울 지역뿐만 아니라 지방 지역 고객을 위해 후강퉁 투자설명회가 진행되며, 중국주식투자에 관심을 갖고 증권사를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