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센, ‘본다빈치’와 문화콘텐츠 융합 IoT 공동개발 MOU

입력 2015-04-24 09:5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프트센은 컨버전스 아트 개발사인 본다빈치와 ‘문화콘텐츠 융합 IoT서비스 공동개발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본 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와 융합한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IT신규사업 개발 및 활성화를 기원하며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의 첫걸음으로, 소프트센은 다음달 2일 오픈하는 컨버전스 아트 전시 ‘헤세와 그림들展-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에 1차 시범사업에 참여한다. 모바일(Online)-사물(Offline) 간 지능통신(O2O)과 블루투스 비콘(Beacon)등을 활용한 IoT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컨버전스 아트(Convergence Art)’는 기존의 평면적인 전시에서 벗어나 감각적인 조명과 다양한 IT영상 기술을 융합해 작가의 세계를 입체적으로 감상할 수 융합 미술이다. 현재 다양한 문화 장르와 전시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술작품을 재해석하여 기술과 조화롭게 융합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

소프트센 차세대융합기술 연구소장은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기반으로 문화콘텐츠와 융합한 양질의 IoT서비스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개발, 공급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보안 기술과 융복합 기술로 차세대 IoT보안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헤르만헤세 전시회는 다음달 2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되며, 배우에서 공연 프로듀서로 변신한 김수로가 전시 프로듀서를 맡아 눈길을 끌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232,000
    • -2.67%
    • 이더리움
    • 4,794,000
    • +3.01%
    • 비트코인 캐시
    • 692,000
    • -2.54%
    • 리플
    • 1,990
    • +0.25%
    • 솔라나
    • 331,000
    • -5.1%
    • 에이다
    • 1,350
    • -4.66%
    • 이오스
    • 1,114
    • -5.35%
    • 트론
    • 274
    • -4.86%
    • 스텔라루멘
    • 694
    • -1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850
    • -2.26%
    • 체인링크
    • 24,450
    • -0.45%
    • 샌드박스
    • 960
    • +10.7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