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총액한도대출한도 8조원으로 축소(상보)

입력 2006-12-21 10: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1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내년 1분기 중 총액대출한도를 금년 4분기 중의 9조6000억원보다 1조6000억원 줄어든 8조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한은은 지난 10월 '총액한도대출제도' 운용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구매자금대출 등 일부 자금에 한해 지원대상에 포함시켜 온 대기업을 수혜대상에서 제외 ▲지원 실효성이 낮은 일부 대상자금(상업어음할인과 소재ㆍ부품생산자금대출)을 정비해 내년 1월부터 시핸키로 한 바 있다.

이 같은 총액한도대출제도 개편방향에 맞춰 금융기관별 한도를 5조원에서 3조원으로 감축하되, 지방중소기업 지원확대를 위해 지역본부별 한도는 4조4000억원에서 4조9000억원으로 증액키로 하는 등 내년 1분기 중 총액대출한도를 현재보다 1조6000억원 줄어든 8조원으로 설정했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총액대출한도 감축은 대기업을 수혜대상에서 제외하고 지원 실효성이 낮은 자금을 정비한 데 따른 것이므로 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자금지원규모에는 별다른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지역본부별 한도를 증액함에 따라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금융자금 이용기회가 상당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고유가에 초조…“호르무즈 미개방시 이란 발전소 초토화”
  • 차기 한은 총재 후보자에 신현송 BIS 통화경제국장
  • 부동산 정책 신뢰 확보부터⋯李 대통령, ‘다주택 공직자’ 배제 지시
  • 불붙은 유가, 흔들린 금리…미국 연준, 인상 갈림길
  • 단독 공공기관 운영 컨트롤타워 ‘공공정책위원회’ 신설 초읽기
  • 보랏빛 물들인 K뷰티‧패션‧호텔도 인산인해...팬덤 매출 ‘껑충’[BTS 노믹스]
  • 韓 증시에 드리운 ‘버블’ 그림자…과열 경고 속 엇갈린 전망
  • 고유가에 외국인 매도까지⋯은행 창구 환율 1530원 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910,000
    • -2.51%
    • 이더리움
    • 3,102,000
    • -3.78%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21%
    • 리플
    • 2,081
    • -3.39%
    • 솔라나
    • 130,400
    • -3.12%
    • 에이다
    • 380
    • -4.04%
    • 트론
    • 478
    • +2.58%
    • 스텔라루멘
    • 236
    • -4.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80
    • -3.08%
    • 체인링크
    • 13,120
    • -3.32%
    • 샌드박스
    • 116
    • -4.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