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 웹방화벽 제품 ‘와플’ 10주년 맞아 프로모션 진행

입력 2015-04-24 10: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웹방화벽을 대중화 시키는 것이 새로운 10년의 목표”

(펜타시큐리티시스템)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자사의 웹방화벽 제품 ‘와플’이 출시 10주년을 맞이한다고 24일 밝혔다.

펜타시큐리티는 1997년 설립 후 PKI 솔루션, 침입탐지시스템 등을 개발·공급하며 국내 보안 1세대 기업으로 출발했다. 2004년 3월 데이터 암호화 솔루션 ‘디아모’와 이듬해인 2005년 4월 웹보안 솔루션 ‘와플’을 출시하며 보안인프라 사업을 수행해왔다.

와플은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인 지능형 탐지엔진을 기반으로 웹공격을 탐지해 애플리케이션 계층에서 웹을 보호한다. 출시 후 10년이 지난 현재 1월 기준 누적판매대수 2500대를 돌파했으며 전 세계 17만여개의 웹사이트를 보호하고 있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CTO는 “10여년 동안 웹보안 시장을 선도해 온 와플은 시장1위 제품으로서 웹방화벽이 ICT 전반을 아우르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도록 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며 “보안분야에 종사하지 않거나, 아직 웹보안을 모르는 사람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웹방화벽을 대중화 시키는 것이 새로운 10년의 목표”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펜타시큐리티는 와플 10주년을 맞아 웹방화벽 도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펜타시큐리티 제품사업본부 (wps@pentasecurity.com)에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켄드릭 라마, 슈퍼볼 하프타임 공연의 역사를 쓰다 [이슈크래커]
  • 딥시크 금지되면 끝?…일상 훔쳐본다는 '차이나테크 포비아' 솔솔 [이슈크래커]
  • 한국인 10명 중 2명 "가까운 일본, 아무 때나 간다" [데이터클립]
  • 故 김새론, 오늘(19일) 발인…유족ㆍ친구 눈물 속 영면
  • “中 반도체 굴기, 한국 턱밑까지 쫓아왔다” [반도체 ‘린치핀’ 韓의 위기]
  • "LIV 골프는 게임체인저?"…MZ들을 위한 새로운 골프의 세계 [골프더보기]
  • 가족여행 계획하고 있다면…‘근로자 휴양콘도 지원사업’으로 저렴하게! [경제한줌]
  • 단독 대법원도 ‘테라‧루나’ 증권성 인정 안해…신현성 재산몰수 재항고 기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3,728,000
    • +0.64%
    • 이더리움
    • 4,047,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477,100
    • +0.74%
    • 리플
    • 3,993
    • +4.8%
    • 솔라나
    • 249,000
    • -1.15%
    • 에이다
    • 1,131
    • +0.71%
    • 이오스
    • 937
    • +2.52%
    • 트론
    • 361
    • +1.69%
    • 스텔라루멘
    • 499
    • +3.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6,250
    • +0.45%
    • 체인링크
    • 26,520
    • -0.15%
    • 샌드박스
    • 536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