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누션, 6년만에 출연 '산다라박과 무대'..."언젠가는 이런 날이…"

입력 2015-04-25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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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누션 산다라박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누션 산다라박과 (사진=kbs)

최근 새 노래를 발표한 지누션이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6년만에 출연했다.

24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이하 ‘스케치북’)에는 11년 만에 새 노래를 발표한 지누션이 출연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지누션은 지난 시간을 어떻게 보냈냐는 유희열의 질문에 “11년 동안 무언가를 계속 준비해왔다. 언젠가는 이런 날이 올 것이라 예상하고 준비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넀다.

지누션은 이날 오프닝 무대에서 2NE1 산다라박과 함께 ‘말해줘’를 불렀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지누션 산다라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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