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종현(위드메이)
배우 홍종현이 2015 아시아 모델어워즈 뉴스타상 부문 남자연기자 수상자로 선정됐다.
홍종현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 ‘2015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남자 연기자부문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 동안 드라마 '정글피쉬2' '화이트 크리스마스' '마마'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홍종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연예계 대표적인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역시 모델출신다운 우월한 긴 다리와 탄탄한 체형을 강조한 검은 슈트를 입고 등장한 홍종현은 "한국에서 열리는 뜻 깊은 행사에서 배우로서 상을 받아 그 의미가 남다르다. 그 동안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고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셔서 상까지 받게 된 것 같아 기쁘다. 앞으로 더 다양하고 새로운 모습 보여 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2015 아시아 모델 어워즈는 한국모델협회가 주최하는 아시아모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아시아뉴스타모델 선발대회와 아시아 미 페스티벌 등으로 구성됐다.
한편, 홍종현은 오는 29일 영화 '위험한 상견례2'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