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가 중계'오승환-유리 vs. 이정재-임세령 vs. 이민호-수지 애마 가격은?..."누가 제일 비싸나?"
(KBS 방송 캡처)
연예인들이 가장 데이트를 많이 하는 장소는 단연 자동차다. 그렇다면 이들의 '애마'의 가격은 얼마일까.
25일 KBS 2TV '연애가 중계'에서는 스타들이 데이트 장소로 가장 많이 택하는 자동차의 가격을 비교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첫 열애설의 주인공이었던 이정재 임세령의 열애설 보도 당시 사진에 찍힌 차량은 독일 P사의 자동차다. 가격은 1억 5000만원 정도다. 특히 이 차는 한예슬 김하늘 장근석 승리 등 수많은 스타들의 애마로도 사랑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배우 이민호와 수지가 데이트에 주로 이용하는 차는 국산차. 국산차지만 가격은 만만치 않다. 이 차의 가격은 1억2000만원 정도로 국내차 중 가장 비싼 것으로 알려졌다.
'신상커플' 오승환과 유리의 데이트에 이용된 차는 독일 B사의 스포츠유틸리티차랑(SUV)이다. 가격은 1억3000원 대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소녀시대 열애설에 등장한 자동차 가격도 공개됐다. 닉쿤과 소녀시대 티파니 열애설에 등장한 차는 4000만원이다. 이승기 소유의 차량은 1억 5000만원의 가격으 태연이 6000만원의 차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