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이달 말까지 주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 등 전국 항만시설 175곳에서 안전 시설물 침하, 파손 및 균열상태,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만약 이번 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긴급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입력 2015-04-26 11:49
해양수산부는 이달 말까지 주요 항만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해수부는 지방해양수산청, 항만공사, 민간 전문가 등이 합동으로 점검반을 구성해 다중이 이용하는 여객터미널 등 전국 항만시설 175곳에서 안전 시설물 침하, 파손 및 균열상태, 안전 위험요소 등을 점검한다.
해수부는 만약 이번 점검에서 위험 요소가 발견되면 긴급보수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정치·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