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좀환자 83만명…30~50대 전체 60%

입력 2015-04-26 12: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무좀환자가 83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지급자료(2009~2013년)에 따르면 흔히 무좀으로 불리는 '족부백선(질병코드 35.3)'으로 2013년 병원을 찾은 환자는 83만명이었다.

이는 2009년보다 6.0% 늘어난 것이다. 총 진료비는 2009년 514억원에서 2013년 481억원으로 매년 1.6% 감소했다.

진료 인원의 55.2%는 남성이었으며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21%, 30대가 17%로 30~50대가 59%를 차지했다.

인구 10만명당 진료 인원은 20대 1천296명, 30대 1천736명, 40대 2천25명, 50대 2천194명, 60대 2천454명, 70대 2천453명 등으로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증가했다.

환자수는 날이 더워지는 5월 증가해 7~8월에는 1~2월의 3.5배 수준까지 늘었다가 이후 날이 시원해지면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무좀은 발가락 사이에서 나타나는 지간형, 발바닥이나 발 옆에서 발병하는 소수포형, 발바닥 전체에서 각질이 두꺼워지는 각화형으로 나뉜다. 지간형, 소수포형은 긁어서 염증이나 이차 감염이 생기기도 하며 각화형은 만성적이라서 특히나 치료가 까다로운게 특징이다.

무좀은 항진균제를 바르거나 복용해서 치료할 수 있다. 발을 깨끗이 하고 통풍이 잘되게 해서 건조하게 유지하는게 중요한데, 신발을 자주 바꿔가면서 신어 습기가 찬 신발을 신지 않는 방법도 유용하다.

치료를 위해 발을 빙초산에 담그는 경우가 있는데 대단히 위험한 일인 만큼 절대로 해서는 안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025,000
    • +4.82%
    • 이더리움
    • 3,008,000
    • +6.55%
    • 비트코인 캐시
    • 814,000
    • +10.52%
    • 리플
    • 2,071
    • +3.5%
    • 솔라나
    • 124,600
    • +9.11%
    • 에이다
    • 399
    • +4.45%
    • 트론
    • 412
    • +0.98%
    • 스텔라루멘
    • 241
    • +5.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70
    • +18.68%
    • 체인링크
    • 12,870
    • +5.75%
    • 샌드박스
    • 12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