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이 '순하리의 인기'로 소주점유율 확대될 것이란 증권가 분석에 급등하고 있다.
27일 롯데칠성은 전 거래일 대비 12.31% 오른 25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롯데칠성의 1분기 실적 개선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와 함께 최근 히트 조짐을 보이고 있는 '순하리'의 인기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양일우 삼성증권 연구원은 "최근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향후 주가 흐름도 견조할 것"이라며 "탄산음료와 탄산수의 동시 성장, 클라우드 맥주의 업소용 매출 비중 확대, 순하리의 인기 등이 주가 상승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송치호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도 "3월 중순에 출시한 처음처럼 순하리의 품절현상이 ‘허니버터칩’과 유사한 초기 징후를 보이고 있다며 "순하리의 인기가 롯데칠성의 주가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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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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