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는 1분기 영업이익이 304억원으로 직전분기 대비 42.7% 늘었다고 27일 밝혔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17억원으로 직전분기 보다 65.9% 증가했다. 총 매출액은 1474억원을 기록했다.
1분기 가입자수는 전 분기와 거의 비슷한 426만명을 유지했다. KT스카이라이프 측은 “2분기부터 가입자 증가세가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올 상반기 중 총 3개의 채널로 구성된 UHD상품 출시를 통해 가입자 모집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