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대지진] 네팔 대지진 사망자 3200명 넘어…질병 확산 우려

입력 2015-04-27 13: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英 데일리메일, 사망자 1만명 추정 보도 하기도

▲25일(현지시간) 오전 네팔 카트만두에서 발생한 강진으로 건물이 무너져 있다. (사진출처=카트만두/신화 뉴시스)
네팔 카트만두 대지진으로 인한 사망자수가 30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 등 외신은 네팔 재해당국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지진 사망자가 3218명, 부상자가 6538명으로 각각 늘어났다고 보도했다.

진원지를 비롯한 외곽 지역으로 구조 작업이 확대되면서 사상자는 더욱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온라인판은 네팔 당국자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가 1만명에 달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네팔은 지난 1934년 비하르주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으로 1만6000명이 목숨을 잃은 참사를 겪은 바 있다.

외국 구호요원들이 네팔에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홍역 등 질병으로 인한 피해가 가중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오를라 파간 유엔 대변인은 “질병의 확산을 막는 것이 구호 요원들의 주요 업무 중 하나”라면서 “구호요원들이 군용기를 타고 네팔로 가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지진으로 폐쇄됐던 카트만두 국제공항이 다시 문을 열면서 구호품 조달이 재개됐다.

한편, 현재까지 확인된 한국인 피해자는 댐건설 관련 기술자 1명과 여행 중이던 부부 등 부상자 3명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1~20일 수출 23.5% 증가⋯반도체 134.1%↑
  • “의도는 좋았다”지만…반복되는 규제 참사[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上-①]
  • 매출 20조 시대 연 ‘네카오’, 올해 AI 수익화로 진검승부
  • 국민연금·골드만삭스도 담았다…글로벌 기관, 가상자산 투자 확대
  • 美 관세 변수 재점화…코스피 6000 돌파 시험대
  • 지난해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3.5% 상승...전세도 5.6% 올라
  • [날씨] "마스크 필수" 강풍에 황사까지…월요일 출근길 체감온도 '뚝'
  • 오늘의 상승종목

  • 02.23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085,000
    • -0.77%
    • 이더리움
    • 2,863,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833,500
    • +0.48%
    • 리플
    • 2,031
    • -3.47%
    • 솔라나
    • 120,700
    • -3.36%
    • 에이다
    • 398
    • -2.93%
    • 트론
    • 426
    • +0%
    • 스텔라루멘
    • 227
    • -3.8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830
    • -2.23%
    • 체인링크
    • 12,710
    • -2.38%
    • 샌드박스
    • 119
    • -2.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