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27일]LG유플러스, '갤럭시A5' 보조금 대폭 인상…이통3사 중 가장 저렴

입력 2015-04-27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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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별 보조금 공시-4월 27일

▲4월 27일자 이통사별 단말기 보조금 세부 변동내역(매장보조금을 제외한 이통사 공시보조금 기준)(자료제공=착한텔레콤)

25~27일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6건이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A5, LG전자 GX2, G볼트의 공시지원금을 '망내LTE 34'요금제 기준 각각 12만7000원, 5만원, 5만8000원 인상했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출고가 48만4000원의 갤럭시A5는 25만4000원에, 출고가 39만9300원의 GX2는 16만9300원, 출고가 29만7000원의 G볼트는 3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A5의 기본 구매가는 SK텔레콤은 37만7000원, KT는 37만9000원으로 LG유플러스가 경쟁사에 비해 12만원 가량 저렴하다.

SK텔레콤의 알뜰폰 자회사인 SK텔링크는 삼성전자 갤럭시 그랜드 맥스와 알카텔 아이돌 착의 보조금을 'LTE32'요금제 기준 각각 4만9000원, 3000원 높였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기준 출고가 31만9000원의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7만1000원, 출고가 33만9900원의 알카텔 아이돌 착은 9만19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반면 출고가 29만7000원의 G볼트는 공시지원금을 4만5000원 낮췄다. 이에 따라 해당 요금제 이용 시 12만4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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