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뉴시스
‘복면가왕’의 1ㆍ2대 우승자로 꼽힌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에 대해 관심이 뜨겁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정확하게 반갈렸네로 출연한 나비와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2대 복면가왕을 놓고 결승전을 펼쳤고 결국 황금락카 두통썼네가 연이어 복면가왕으로 꼽혔다.
이에 네티즌은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를 두고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루나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을 통해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네일 아트와 같다며 황금락카 두통썼네의 정체가 루나라고 주장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25일 루나가 브라질에서의 근황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한 것을 보고 에프엑스가 브라질에서 진행되는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23일 출국했다며 이를 반박하기도 했다.
루나 외에도 또 다른 후보로는 유미가 떠오르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유미 특유의 미성과 황금락카 두통썼네 목소리가 흡사하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