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이병헌♡이민정 부부, 출산 전 베이비샤워 파티 "부럽네~"
배우 지성과 이보영 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변정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무 사랑스러운 커플! 깜짝 베이비 샤워에 놀란 보영이! 지성아 우리 성공했어. 얼른 보자 보베야. 세상 예쁜 엄마 아빠 때문에 힘들겠네. 부모에게 효도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베이비샤워파티에 참석한 지성 이보영 부부와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 장희진 등 지인들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하고 있다.
특히 변정수는 "친구가 해주는 베이비 샤워. 보영이 오기전에 세팅완료. 깜짝 놀랄 준비. 수고가 많다. 너무 이쁘구나'라는 글을 덧붙이며 이보영의 임신을 축하했다.
베이비샤워 파티는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갓 태어난 아기를 축하하기 위해 아기 용품 등을 선물하며 시간을 보내는 파티로 국내 신혼 부부 사이에서도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다.
스타부부의 베이비샤워 파티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2월 한 매체는 이병헌과 이민정 부부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지인들과 함께 베이비샤워 파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트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티, 이보영 좋겠네" "베이비샤워 파티, 결혼이나 해봤음 좋겠다" "지성 이보영 베이비샤워 파티, 이제 사람들 다 따라하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