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로드FC와 공식적으로 계약을 체결하고 격투기 선수로 복귀합니다. 최홍만의 마지막 경기는 지난 2009년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드림11 대회였죠. 당시 최홍만은 '초인' 미노와맨을 맞아 2라운드 시작 1분 27초 만에 힐훅으로 TKO패를 당했습니다. 이후 최홍만은 지난해 9월 '레볼루션2-혁명의 시작'에 출전, 카를로스 도요타와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대전료 미지급 등이 문제가 돼 무산됐습니다. 따라서 이번 년도에 최홍만이 로드FC 경기에 나서게 된다면 5년 만의 격투기 복귀인 셈인데요. 소감 한번 들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