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박하나, 준서 돌보다 껴안고 눈물…강은탁 떠날 생각에

입력 2015-04-27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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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압구정 백야’ 박하나가 임우주를 껴안고 눈물을 흘렸다.

27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 139회가 전파를 탔다.

이날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강하나)는 앞서 옥단실(정혜선), 문정애(박혜숙)과 함께한 자리에서 장화엄(강은탁)을 떠나기로 마음먹은 상황이었다. 이에 백야는 금단비(김효경)와 만나 조카인 준서(임우주)를 돌보았다. 놀이방에서 밝은 표정으로 준서와 놀아주던 백야는 장화엄과 이별을 생각한 듯 갑작스레 슬픈 표정을 지었다. 백야는 자신이 아끼던 조카 준서를 품에 안으며 눈시울을 붉혀 향후 전개에 궁금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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