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우유빙수가 대세.. 기술력과 A/S 탄탄한 눈꽃빙수기 ‘애프터눈’

입력 2015-04-28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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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스터 이오나이저 적용해 살균 및 탈취효과 탁월

작년 여름, 빙수 열풍이 불면서 수많은 빙수전문점이 우후죽순 생겨났다. 과일빙수, 인절미빙수, 웰빙빙수 등 다양한 빙수가 소개되면서 유명프랜차이즈 및 작은 카페에서도 빙수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최근에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빙수 종류가 얼음빙수에서 우유 눈꽃 빙수로 변하면서 빙수업체들이 앞다투어 우유 눈꽃 빙수를 내놓았다.

그러나 온도, 습도, 사용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는 우유 눈꽃 제빙기는 자칫하면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공기 중 부유균 등 유해물질에 오염되기 쉽다. 때문에 제빙기의 위생상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도소매 빙수기용 제빙기 판매업체인 ㈜캐로스SC가 간편한 청소구조와 살균시스템을 갖춘 우유눈꽃빙수기 ‘애프터눈’을 선보였다.

‘애프터눈’은 눈꽃 토출부가 밖으로 나와있기 때문에 구석구석 쉽게 청소할 수 있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또한 내부에 저장고 없이, 밀폐형 우유원액 투입기에 우유를 넣은 만큼 즉시 생산이 이뤄지는 ‘1컵 1오더’ 방식을 채택해 위생문제를 해결했다.

여기에 제빙 시 내부에 탑재된 ‘클러스터 이오나이저’가 상시로 작동돼 눈꽃이 생산되는 드럼을 탈취 및 살균해준다. 클러스터 이오나이저는 청호나이스를 비롯해 제네시스, 에쿠스 등 현대기아차의 고급차종에 적용돼 있는 기술로, 전자방사식으로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며 음이온과 양이온을 방출해 뛰어난 살균 및 탈취효과를 보인다.

청소법 역시 간단하다. 애프터눈의 전원버튼을 2초 가량 터치하면 드럼청소기 기능이 작동, 눈꽃빙수가 만들어지는 드럼을 청소해준다. 또한 상부케이스를 열어 연결배관과 우유보조받침대 등 내부를 분리해 세척이 용이하다.

성능대비 저렴한 가격도 장점으로 꼽힌다. 빙수기계가100% 우유를 얼리지 못한다면 우유에 물을 섞어 사용해야 함으로 우유 빙수의 깊은 맛을 낼 수 없게 된다. ‘애프터눈’은 영하 30도 이상의 급속냉동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우유뿐만 아니라 맥주, 콜라도 얼릴 수 있는 눈꽃빙수기이다. 그럼에도 600~900만원 정도인 동급 빙삭기 제품 중에서도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우유눈꽃빙수 뿐만 아니라 간단한 버튼조작으로 대패빙수, 실빙수, 파스타빙수 구현이 가능하다.

‘애프터눈’은 작은 공간에도 설치가 가능한 컴팩트 사이즈로 개인 카페에서 이용하기에 좋다. 크기는 작지만 1분에 약 1그릇을 생산할 수 있으며, 간접동력전달방식이 아닌 직교방식으로 동작소음을 최소화 시켰다. 수냉식 콘덴서를 이용한 방열로 주변온도에 관계없이 작업이 가능한 눈꽃제빙기라고.

애프터 서비스 역시 걱정할 필요가 없다. 지난해 1,500여대에 이르는 눈꽃빙수기 생산 경험과 전국 A/S노하우를 바탕으로 63개 지점에 A/S 네트워크를 구축해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캐로스SC ‘애프터눈’ 눈꽃제빙기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vetvet1/220310102262)와 홈페이지(www.caross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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