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회장님 좇아…자사주 산 하나금융 임원

입력 2015-04-28 17: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나금융지주 임원들이 일제히 자사주 매수에 나섰습니다. 최근 김 회장이“하나금융은 자산 및 실적에 비해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 됐다”며 자사주 2725주 매입하자 임원들도 동참에 나선 것입니다.

금융감독원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하나금융지주 임원들은 자사주를 대거 매수했습니다. 권오훈 부사장은 1000주(취득가 3만1000원, 기존 132주→1132주)를 매수했고 △권길주 전무 510주(취득가 3만900원) △유시완 전무 500주(취득가 3만900원) △한준성 전무 500주(취득가 3만900원) △황효상 상무 500주(취득가 3만750원)를 샀다고 공시됐습니다. 황 상무가 다른 임원 대비 가장 싸게 자사주를 샀지만 이들 모두 김정태 회장의 최근 취득가격인 3만1050원아래로 자사주를 취득했습니다.

그러나 업계는 임원들이 김 회장을 의식한 일종의 ‘충성 매수’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237,000
    • -0.02%
    • 이더리움
    • 2,846,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98,100
    • +1.76%
    • 리플
    • 3,592
    • +2.92%
    • 솔라나
    • 199,200
    • +2.15%
    • 에이다
    • 1,105
    • +1.56%
    • 이오스
    • 737
    • -1.21%
    • 트론
    • 330
    • +0.61%
    • 스텔라루멘
    • 407
    • -2.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50
    • -0.89%
    • 체인링크
    • 20,770
    • -2.58%
    • 샌드박스
    • 415
    • -1.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