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내 주식시장에서는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 4개, 코스닥시장 상장법인 12개 등 총 16개사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KMH는 1분기 호실적에 장 초반 상한가로 치솟았다.
KMH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0억7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7.8% 늘었다고 전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08억700만원으로 29.1% 증가했다.
코리아나는 중국 노동절 연휴 기대감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이달 30일부터 5월 4일 중국 노동절 연휴를 맞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관광공사는 이 기간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인이 작년 동기보다 20.6% 늘어난 10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밖에 유가증권 시장에선 신성에프에이, 신우, 대양금속, 동부하이텍1우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기산텔레콤, 한화에이스팩1호, 피델릭스, 부산방직, 오르비텍, 대동스틸, 큐로홀딩스, 일경산업개발, 광림, 아스트가 상한가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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