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화이자제약)
신동우 전무는 한양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 로체스터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신 전무는 1995년 한국 코카콜라에 입사 후, 20세기 폭스사ㆍ로레알 등에서 사업부 요직을 두루 거치며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또 그는 2009년부터 최근까지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컨슈머헬스케어 부문장을 역임했다. 특히 전략적인 비전과 강한 리더십으로 신제품을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는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를 출범시킨 바 있다.
한국화이자제약 관계자는 “신동우 전무는 화이자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의 한국 대표로 사업 전략 개발, 주요 제품군 강화 및 신제품의 파이프라인 구축을 통해 컨슈머헬스케어 비즈니스의 성장을 이끄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맡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