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재계에 따르면 김남호 부장은 최근 동부팜한농을 퇴사해 동부금융연구소로 옮겼다. 동부팜한농 계열분리와 매각이 추진된 데 따른 인사로 해석된다.
김남호 부장은 금융계열사 지주회사 격인 동부화재 지분 14.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동부그룹은 금융과 동부대우전자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 중이다. 동부그룹은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후 동부제철과 동부발전당진, 동부특수강, 동부건설 등이 그룹에서 떨어져나갔다.
입력 2015-04-28 18:19
28일 재계에 따르면 김남호 부장은 최근 동부팜한농을 퇴사해 동부금융연구소로 옮겼다. 동부팜한농 계열분리와 매각이 추진된 데 따른 인사로 해석된다.
김남호 부장은 금융계열사 지주회사 격인 동부화재 지분 14.06%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한편, 동부그룹은 금융과 동부대우전자 중심으로 새로운 도약을 모색 중이다. 동부그룹은 유동성 위기를 맞은 이후 동부제철과 동부발전당진, 동부특수강, 동부건설 등이 그룹에서 떨어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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