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67)을 이르면 30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수석은 2011~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과정에서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해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입력 2015-04-28 18:47
서울중앙지검 특수4부(부장검사 배종혁)는 박범훈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67)을 이르면 30일 소환조사할 방침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은 박 전 수석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적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 전 수석은 2011~2012년 중앙대 서울 본교와 안성캠퍼스 통합과 적십자간호대 인수 과정에서 교육부에 외압을 행사해 중앙대 측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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