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처음앤씨, 유통 부문 강화…"홈쇼핑서 직접판매 계획 중"

입력 2015-04-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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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15-04-29 08:50)에 Money10을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종목돋보기]B2B전자상거래 업체인 처음앤씨가 자회사인 ‘큰빛’을 통해 유통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

2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처음앤씨는 올해 상반기 중 홈쇼핑 판매 상품을 직접 기획하고 판매키로 결정했다. 대상 품목은 제주 황칠나무를 주원료로 한 삼계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상품 판매를 통해 처음앤씨는 홈쇼핑 방송상품의 유통에도 본격 나서게 되는 것이다.

회사 측 관계자는 “자회사 큰빛을 통해 관련 사업 진행을 검토 중에 있다”며 “유통사업 확대 등 사업다각화 차원세서 관련 사업 진행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처음앤씨는 지난해 도소매 전문기업 큰빛을 인수해 홈쇼핑 유통 사업에 진출한 바 있다. 큰빛은 전자상거래, 무역업 등을 영위하는 회사로 처음앤씨가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큰빛은 현재 아디다스 홈쇼핑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등 관련 업계에서 확고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처음앤씨는 자회사 큰빛을 통해 올해 홈쇼핑 플랫폼 제공사업 확대에 본격 나선다는 방침이다. 홈쇼핑 판매코드와 브랜드 라이선스 및 물류시스템을 확보해 상품기획력이 있는 벤더 사업자가 수월하게 대량의 판매유통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인 것.

이와 함께 ‘홈쇼핑 재고처분 장터’도 진행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처음앤씨는 원스톱 홈쇼핑 커머스를 구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처음앤씨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48억21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92.3%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87억5100만원으로 전년 대비 2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5억9000만원으로 73%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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