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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부터 국회의원 선거구 4곳에서 3시간 동안 선거인 총 71만2696명 중 4만2356명이 투표를 마쳤다.
앞서 지난 24~25일 진행된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께 공개되는 투표율부터 합산된다. 당시 사전투표율은 7.60%를 기록하며, 지난해 '7.30 재보선(7.98%)'에 다소 못미쳤다.
선거구별로는 ▲서울 관악을 6.2% ▲인천 서·강화을 7.1% ▲광주 서구을 5.9% ▲경기 성남 중원 4.7%였다.
오전 9시 현재 재보선 투표율은 지난해 국회의원 선거구 15곳에서 치러진 7.30 재보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6%보다 약간 높은 상황이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이번 '4.29 재보선' 최종 투표율이 30%대에 머무를 것으로 내다봤으며, 당선 윤곽은 이날 오후 10시께 드러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