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방직이 ‘슈퍼개미’로 알려진 김봉수 카이스트 교수가 지분을 확대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9일 오전 9시 6분 현재 부산방직은 전일 대비 1만600원(11.88%) 오른 9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김 교수는 지난 달 23일부터 전일까지 부산방직 지분 1만48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분 매수로 김 교수의 부산방직 지분은 기존 5.68%에서 7.53%으로 늘어났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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