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홈씨씨인테리어 지역 출점 본격화… 광주·부산점 개장

입력 2015-04-29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8일 개장한 홈씨씨인테리어 광주 광산점에서 인테리어 플래너가 고객 상담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KCC)

KCC가 자사의 인테리어 전문 브랜드 ‘홈씨씨인테리어’ 지역 매장 출점을 본격화한다.

KCC는 28일 광구광역시에 ‘홈씨씨인테리어 광주 광산점’을 개장한 데 이어 내달 6일에 부산광역시에 ‘부산 금정점’을 연다고 29일 밝혔다.

광주 광산점은 홈씨씨인테리어 패키지의 거실, 주방, 욕실, 아이방 등을 볼 수 있는 쇼룸이 갖춰져 있어 고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홈씨씨인테리어에서 제공하는 3가지 패키지 스타일인 오가닉(Organic), 소프트(Soft), 트렌디(Trendy)를 실제 거주공간을 재현한 모델 하우스 컨셉으로 꾸며, 세 가지 스타일과 공간을 동시에 비교해 볼 수 있다.

매장에는 바닥재, 창호, 문 등 주요 인테리어 자재의 견본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도 별도로 마련돼 있다. 또 쇼룸에 전시된 빌트인 등 가전제품도 옵션별로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매장에는 인테리어 전문가인 인테리어 플래너(IP)가 상근하고 있어, 방문한 고객 누구나 인테리어 상담부터 견적, 계약까지 할 수 있다.

부산 금정구에 개장하는 금정점도 광주점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정점 인근은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교육시설, 체육공원, 주거지가 밀집해 있어 리모델링이나 인테리어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개장하는 두 매장에서는 5월까지 오픈 기념 행사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매장에서 신규 회원으로 가입하면 인천, 목포, 울산 등 전국 홈씨씨인테리어 직영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며, 선착순 신규 회원 500명에게는 사은품도 증정한다. 단품을 구매하는 삼성카드 결제 고객에게는 2~12개월 무이자 할부 또는 결제 금액의 5%를 최대 100만원까지 되돌려준다. 단, 토탈 공사는 제외다.

이와 함께 KCC는 전국의 모든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에서 패키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창호 교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60개월 무이자 할부를 통한 고단열 기능성 창호를 시공해 주는 ‘그린리모델링 이자지원사업’도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홈씨씨인테리어 관계자는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만족을 줄 것”이라며 “광주, 부산뿐만 아니라 전국의 주요 지역에서도 홈씨씨인테리어 전시판매장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684,000
    • +0.14%
    • 이더리움
    • 3,519,000
    • +0%
    • 비트코인 캐시
    • 460,900
    • -3.29%
    • 리플
    • 801
    • +2.96%
    • 솔라나
    • 205,400
    • -1.58%
    • 에이다
    • 523
    • -2.79%
    • 이오스
    • 706
    • -1.53%
    • 트론
    • 203
    • -0.49%
    • 스텔라루멘
    • 132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050
    • -2.65%
    • 체인링크
    • 16,500
    • -2.37%
    • 샌드박스
    • 383
    • -2.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