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은 보험금 선지급을 통해 중대 질병 의료비에 대비할 수 있고 연령대 증가에 따라 CI보장금액이 늘어나는‘나이에 딱 맞는 변액 CI보험’을 판매하고 있다.
이 상품은 중대한 질병이나 수술시에 발생 연령에 따라 사망보험금액의 50~100%를 미리 지급하는 CI보험에, 투자 수익률에 따라 보험금 가산이 가능한 변액 기능을 추가했다.
최초 보험금 발생 후 계약자 적립금이 특별계정에서 일반계정으로 이체되어 예정이율(3.5%)로 운영되는 업계 최초의 상품이다. CI 보험금 발생 전에는 특별계정에서 투자 수익률에 따라 운영하고 투자수익률이 좋을 경우 가산보험금도 추가 지급하며 CI보험금 발생 후에는 일반계정에서 적용이율(3.5%)에 따라 안정적으로 운영된다.
보장내용은 CI 발병 시점 연령에 따라 사망보험금액의 50~100%를 단계별로 구분해 지급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보장 대상은 중대한 암, 중대한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루게릭병 등 11종의 질병과 심장, 간 등 5대 장기이식수술, 관상동맥우회술 등 8종의 수술로 총 19종의 중대한 질병과 수술이다.
또한 ‘두번째 CI보장특약’을 통해 혹시나 발생할지 모르는 두번째 치명적 질병 또는 수술시 특약보험가입금액(1000만원~5000만원)에 따라 보험금수령이 가능하다.
가입연령은 15 ~ 55세까지이며, 가입 후 2년 이후부터 중도인출이나 추가납입이 가능한 유니버설 기능과 보험료 납입완료시 연금 또는 장기요양연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