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기업이미지(CI) 및 브랜드이미지(BI) 교체를 추진한다.
25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증권선물거래소는 최근 3억원 예산으로 CI 및 BI 개선을 위한 용업입찰작업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증권선물거래소의 CI 및 BI 교체 방침은 내년 기업공개(IPO)에 맞춰 변화되는 이미지에 어울리도록 브랜드 관리를 체계화하기 위한 것이다. 또 기업 브랜드 자산을 축적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가치를 높인다는 의도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증권선물거래소의 새 CI 및 BI는 내년 1월말 용역업체 선정과 6개월간의 개발작업을 거쳐 내년 7월쯤 선보이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