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리어, '취업포털사이트 활용법' 안내

입력 2006-12-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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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가중될수록 취업 성공의 여부는 정보력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문제는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를 어디서, 어떻게 습득하느냐에 있다.

잡매니저들은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고려해 취업포털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며 "그러나 취업사이트를 통해 일자리를 잡으려고 해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해 시간만 낭비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취업포털 커리어는 24일 이용자들이 쉽게 원하는 취업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취업포털 맞춤형 활용법'을 소개했다.

먼저 대학을 졸업하고 구직을 준비 중인 사람은 온라인 취업포털에서 관심기업을 등록하면 이메일과 문자메시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채용정보 알림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커리어는 "특히 문자 알림 서비스는 언제 어디서든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구직자들에게 유용하다"며 "무료로 문자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이트도 있으므로 잘 살펴보고 활용하면 좋다"고 밝혔다.

커리어는 구직자들은 ▲관심기업 알리미 설정 ▲맞춤채용정보 알리미 설정 ▲동급인재 입사지원현황 확인 ▲동급인재 경력사항 추적 ▲인맥서비스 ▲커뮤니티 활용 등이 도움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각종 공모전이나 인턴십 등으로 경력을 쌓으려는 대학 재학생들이 이에 대한 정보를 얻을 길이 없어 곤란해 하는 경우가 있다.

커리어는 "커리어 등을 포함한 취업포털사이트에서는 대학생들을 위한 ▲공모전 ▲아르바이트 ▲인턴십 ▲봉사활동 정보 등을 제공해준다"며 "특히 커리어는 해피커리어 서비스를 통해 봉사활동이 구직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봉사활동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자격증 관련 컨텐츠도 취업포털을 통해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이처럼 대학재학생들은 ▲공모전 서비스 ▲교육정보 서비스 ▲자격증 컨텐츠 ▲커뮤니티 서비스 ▲MY페이지 서비스 등을 활용하면 유용하다고 커리어는 설명했다.

재직 중인 직장인들에게도 새로운 직종으로의 도전욕구는 찾아오게 마련이다.

이에 따라 커리어 등 취업포털에서는 온오프라인 교육강좌 컨텐츠 정보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해준다.

커리어는 "원하는 자기계발 항목을 정하지 못했다면 취업포털에서 제공하는 직장인 대상 교육 강좌 정보를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것이 좋다"며 "자체 교육서비스 뿐만 아니라 전문 교육기관의 정보도 모아서 제공하므로 쉽게 원하는 강좌를 찾을 수 있고 1:1 맞춤 컨설팅을 통해 자기계발 계획을 설계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커리어는 "직장인들은 ▲아카데미 역량 강화 강좌 ▲취업뉴스 확인 ▲인적성검사 ▲1:1 맞춤 컨설팅 ▲커뮤니티서비스 등을 통해 업종전환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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