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VC사업본부, 1분기 영업손 24억원… R&D 투자 확대 늘어

입력 2015-04-29 16: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전자 VC(자동차부품)사업본부는 1분기 매출 3826억원, 영업적자 24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VC사업본부는 텔레매틱스(Telematics), AVN(Audio Video Navigation)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해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이 33% 증가했다. 엔지니어링 사업은 러시아 및 인도 지역을 위주로 매출이 증가했다.

그러나 신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전기차용 부품, 전장 부품 등 차량용 핵심부품 개발을 위한 선행 연구개발(R&D) 투자 확대로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다.

올 2분기에는 전기 자동차 및 스마트카 시장 성장에 힘입어 자동차 부품 분야의 사업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VC사업본부는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부품, 엔지니어링 사업을 중심으로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375,000
    • -0.75%
    • 이더리움
    • 4,031,000
    • -0.91%
    • 비트코인 캐시
    • 494,800
    • -1.63%
    • 리플
    • 4,141
    • -0.07%
    • 솔라나
    • 283,000
    • -3.38%
    • 에이다
    • 1,164
    • -1.19%
    • 이오스
    • 947
    • -3.07%
    • 트론
    • 367
    • +2.51%
    • 스텔라루멘
    • 51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0.42%
    • 체인링크
    • 28,320
    • -0.67%
    • 샌드박스
    • 588
    • -1.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