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살' 티저 영상 캡처(쇼박스)
이정재가 영화 '암살'의 티저 영상을 통해 카리스마를 뽐냈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어제(28일) 이정재 주연의 영화 '암살'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짧은 영상만으로도 냉철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시선을 압도하는 이정재의 모습에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공개된 영상 속 이정재는 중절모와 수염으로 1930년대 정취를 물씬 풍기고 있다. 이어 그는 "이 작전은 우리 셋만 아는 건가요?"라는 말로 심상치 않은 작전이 시작될 것을 예고하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정재는 냉철한 눈빛과 비장한 걸음걸이만으로도 묵직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고 있다. 또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 입고 젠틀한 매력을 뽐내는 이정재의 비주얼은 올 봄 극장가를 달궜던 '킹스맨' 속 콜린 퍼스의 섹시한 수트핏을 연상케 한다.
영상을 접한 관객들은 “이정재, 콧수염이 섹시한 남자는 처음 본다” “티저 영상만으로도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이정재, 이번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된다”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암살'은 1930년대 중국 상하이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암살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