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왼쪽부터),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정성립 대우조선해양 사장 내정자
최길선 현대중공업 회장은 OTC에 주요 협력업체와 함께 참석해 협력업체의 해외진출을 지원할 계회이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도 OTC에 참석해 조선과 해양부문의 최신 트렌드를 살펴볼 예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다음달 1일 업무를 시작하는 정성립 사장 내정자와 5월 말까지 대표를 맡는 고재호 사장이 함께 휴스턴으로 향할 예정이다. OTC는 정성립 사장이 대우조선해양에서 업무를 시작한 뒤 갖는 첫 해외 일정이다.
조선업계 관계자는 “OTC는 조선, 해운사 등 전 세계에서 2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석한다”며 “국내 빅3 CEO들도 꾸준히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