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티켓이 29일 오후 8시 오픈된다.
28일 사단법인 한국연예제작자협회에 따르면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5 드림콘서트'의 티켓 발매가 28일, 29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는 기존 드림콘서트 티켓 발매일이 될 때마다 동시 접속자수가 너무 많아 항상 서버가 폭주함에 따른 대안이다.
이번 2015드림콘서트 티켓은 28일은 모바일 해피스크린 앱을 통해 발매됐으며, 29일에는 SPC에서 운영하는 셀렉토리 모바일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올해로 21년째를 맞이하는 드림콘서트에는 샤이니, EXO, 포미닛, 인피니트, 빅스, B1A4, 씨스타, BTOB, 티아라, GOT7, 레드벨벳, EXID 등 이이돌 가수 약 10여개팀이 1차 라인업으로 발표됐다. 그 외에도 더욱 많은 스타들이 추후 2차로 밝혀질 예정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