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트로)
'바퀴 의족'을 선물받은 100살이 된 애완 거북이의 사연을 28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웨일즈 펨브로크셔의 유다 라이더(56)씨가 키우고 있는 거북이는 지난 동면기간 동안 쥐들에 물려 앞다리를 잃었다. 100세의 연로한 나이에 앞다리까지 잃게 된 거북이를 위해 라이더씨는 모형항공기 바퀴를 떼어 의족을 달아줬다. 이 거북이는 바퀴 의족 덕에 평소보다 2배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퀴 의족'을 선물받은 100살이 된 애완 거북이의 사연을 28일(현지시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웨일즈 펨브로크셔의 유다 라이더(56)씨가 키우고 있는 거북이는 지난 동면기간 동안 쥐들에 물려 앞다리를 잃었다. 100세의 연로한 나이에 앞다리까지 잃게 된 거북이를 위해 라이더씨는 모형항공기 바퀴를 떼어 의족을 달아줬다. 이 거북이는 바퀴 의족 덕에 평소보다 2배나 빨리 움직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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