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기준금리 13.25%로 올려…5차례 연속 인상

입력 2015-04-30 08: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브라질 중앙은행이 29일(현지시간)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13.25%로, 종전보다 0.5%포인트 인상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중앙은행은 최근 5차례 회의에서 잇따라 기준금리를 올린 것이다. 이에 금리는 지난 2009년 1월 이후 최고치로 치솟게 됐다. 이는 시장 예상과 부합된다.

인플레이션 압력이 커지자 이에 대응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금리를 올린 것이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브라질 경제가 25년 만에 침체 위기에 빠졌지만 중앙은행은 내년까지 물가상승률을 4.5%로 억제하려는 목표 달성에 실패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브라질 헤알화 약세와 더불어 전력과 연료 등 정부가 통제하는 부문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어 인플레이션 압력이 좀처럼 약해질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브라질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이달 중순 8.22%로, 한 달 전의 7.9%에서 오르고 10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호르무즈발 ‘비상 경영’ 셔터 올리나…韓 기업들 ‘비상 대책반’가동
  • 영화 ‘왕과 사는 남자’, 3·1절 연휴에 900만 돌파…‘최단기 천만’ 기록 카운트다운
  • “새만금·美 거점서 양산”…현대차그룹, 글로벌 로봇 밸류체인 본격화
  • 서울 아파트값 2월에도 올랐다…상승 기대감은 낮아져
  • 트럼프, ‘중국 원유망’ 정조준...미중 정상회담 ‘먹구름’ [호르무즈에 갇힌 경제 안보]
  • ‘육천피’ 축제에 초대 못 받은 네이버·카카오⋯“AI로 얼마 벌었니?”
  • 정부, 전국 농지 첫 전수조사 나선다…투기 위험군 정밀 점검
  • 오늘의 상승종목

  • 0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274,000
    • +5.62%
    • 이더리움
    • 2,984,000
    • +6.04%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2.11%
    • 리플
    • 2,035
    • +2.78%
    • 솔라나
    • 127,700
    • +5.45%
    • 에이다
    • 408
    • +2.51%
    • 트론
    • 413
    • +0.98%
    • 스텔라루멘
    • 229
    • +1.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470
    • +2.7%
    • 체인링크
    • 13,180
    • +4.85%
    • 샌드박스
    • 126
    • +5.8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