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 인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 ‘볼거리 즐길거리 풍성’

입력 2015-04-30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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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인 및 금액권 증정 사은행사, 문화공연 등

다가오는 5월 초는 근로자의 날과 어린이날 등이 몰려있는 이른바 ‘황금연휴’ 기간이다. 여기에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주간 및 교육부의 봄 단기방학 등 다양한 정책이 시행되는 시기이기도 하다.

한국교통연구원의 설문조사 결과 황금연휴기간 중 전국 예상 이동인원은 총 3,200만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1일 평균 640만 명으로 평소(367만 명) 대비 74.3%(273만 명)증가한 수치다.

모처럼만의 긴 휴식이 찾아왔지만 금쪽 같은 시간을 도로 위에서 허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족여행이나 나들이를 떠나기 망설여지는 게 사실이다. 실제 이런 연휴 기간에는 여행 목적지에 다다르기도 전에 지치는 일이 다반사기 때문이다.

이렇듯 황금연휴를 어디에서 무엇을 하며 보내야 할지 막막한 사람들을 위해 각 지자체를 비롯해 여러 유통업체들이 관광객과 손님을 끌어모으기 위한 각종 행사 및 이벤트를 마련하고 나섰다.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복합쇼핑몰 ‘스퀘어원’에서도 가정의 달을 맞아 쇼핑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눈길을 끈다.

먼저 어린이날을 맞아 스퀘어원 1층 특설행사장(ZARA 매장 앞)에서는 4월 28일부터 5월 5일까지 ‘키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레스모아, 트윈키즈365, 짐보리, 더퓨어부띠끄 등 유명 아동브랜드가 대거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유아용품을 비롯해 아동의류, 신발, 장난감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어서 5월 6일부터 11일까지는 어버이날 부모님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금강그룹 특별 행사전’이 1층 특설행사장(ZARA 매장 앞)에 마련돼 있다. 당 행사에서는 남성, 여성 구두를 비롯해 골프웨어, 재킷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또 5월 1일~5일까지 스퀘어원 포인트카드를 소지한 회원 중 2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5월 2일과 3일 양일간 포인트카드 회원 중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착순 300명 수량의 이색솜사탕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 또 5월 2일~5일 동안 당일 3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층 정문광장(H&M 매장 앞)에 설치된 점핑벌룬 스퀘어볼을 무료로 탑승할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뿐만 아니라 5월 5일 어린이날에는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캐릭터 퍼레이드가 오후 1시~ 6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쇼핑은 물론 캐릭터들과 사진도 찍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멀리 갈 필요 없이 인천에서 즐겁게 가족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퀘어원에서는 야외광장(CU편의점 앞)에서 펼쳐지는 비누방울쇼와 풍선아트 공연, 그리고 마술공연까지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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